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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에서 1년 살기
보스턴은 주의사당 상원 회의실, 하원 회의실에 물고기 모양을 회의 할 때마다 걸어두고 기억할만큼 수산업이 중요한 곳이다. 그래서 보스턴 하면 유명한 음식이 랍스터롤과 클램차우더, 그리고 굴이다. 해산물을 평소에 워낙 좋아하기도 하고 우리가 살고 있는 캐나다 지역은 해산물이 구하기도 어려운 곳이라 해산물이 지역 특산물인 이번 여행 지역들에서 풍성하게 해산물을 누렸다. 보스턴의 굴은 유명한 식당을 가보고 싶기도 했지만 굴을 마트에서 사서 요리를 해서 먹기로 했다. 미국, 캐나다라서 고기가 저렴해서(우리나라 보다) 실컷 먹었는데 굴은 오랜만에 먹는 것이기도 하고 신선해서 참 맛있었다. whole food market이라는 마트에서 굴과 조개를 구입했다. 지역 생산된 것으로 모두 살아있는 신선한 것을 판매하고 ..
맛집을 찾아다니는 것은 참 행복한 일이다. 특별한 장소를 더 풍성하게 만들어주기도 하고 그 장소를 더 좋고 아름다운 추억으로 만들기도 하고, 더 커지는 그리움이 되기도 하게 만드는 것이 그 곳에서 먹을 수 있었던 맛있는 음식이 아닐까 싶다. 매끼 맛집을 갈 수는 없더라도 꼭 챙겨보고 싶은 것이 맛집 찾아가기이다. 때로는 줄을 서서 기다리는 수고를 할지라도. 뉴욕 마지막 저녁 식사는 특별하게 하고 싶었고, 그래서 유명한 미슐랭 1을 받았으며 오랜 시간 잡지에 실렸고, 최고의 스테이크집이라 칭찬받는 피터루거 스테이크 집을 가기로 계획을 했다. 피터루거 스테이크는 브루클린에 위치해 있다. 줄을 오래 서서 기다릴 각오를 하고 들어섰는데 웨이터가 하는 청천벽력 같은 말!! 예약을 하지 않은 사람은 음식을 먹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