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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캐나다로 떠나는 준비 (6)
캐나다에서 1년 살기

보통 이민을 가는 사람들은 집에 있는 빗자루도 다 싸가라는 말을 한다고 해요. 우리나라에서 만든 물건들 질이 참 좋고.. 우리나라에서만 구할 수 있는 물건들이 있고(다른 나라에서는 구할 수 있어도 비싸든지) 하기 때문에.. 그리고 할 수 있다면 뭐든 가져오는 것이 좋은 것 같기는 해요. 1년을 살아도..(분명 짧은 시간임을 머리로 알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필요한 살림은 결국 필요하더라구요. 최소한으로..미니멀로 살 수밖에 없는 환경임에도.. 이것도.. 이것도.. 필요하다는 마음과는 매일 매일 싸우게 된답니다. 그러나 짐을 보내는 비용도 비싸고, 비행기에 실을 수 있는 kg수는 한계가 있고.. 그래서 그 kg수에 맞추느라고 짐을 쌌다 풀었다, 무게를 재고 다시 빼고 하는 수고로움을 겪으며.. 그 안에 우리..

https://www.canada.ca/en/immigration-refugees-citizenship/services/visit-canada/eta/apply-ko.html eTA (전자여행허가) 신청 - Canada.ca 1. 여권과 신용 카드나 직불 카드를 준비하고 도움말 문서를 읽어보십시오. 2. 온라인 신청서를 사용하십시오. 이 신청서는 저장이 불가능한 서식이므로 기재할 정보를 미리 준비하십시오. 3. 신청서를 작성한 직후 eTA 신청료 $7(캐나다 달러)를 결제하십시오. 5. 신청이 승인되기 전에 증빙 서류를 제출해야 할 수도 있습니다. 이럴 경우에는 72시간 내에 안내문이 이메일로 발송됩니다. www.canada.ca 미국에는 ESTA가 있어야 항공편으로 미국으로 입국이 가능하듯이 캐나다에는..

비자의 종류에 상관없이 캐나다에서 비자를 발급받으려면 캐나다 대사관에서 지정한 병원에서 신체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신체검사라고 해봐야 직장건강검진과 별반 다를 것이 없어요. 굳이 다른 점을 찾자면 몸에 문신같은 것이 있는지 확인한다는 정도네요. 있으면 안되는지는 모르겠네요. 지정 병원 리스트 1. 강남 세브란스 병원(강남구 도곡동) 02-2019-2804 2. 신촌 세브란스 병원(서대문구 성산로) 02-2228-5815 3. 삼육 의료원(동대문구 휘경동) 02-2210-3511 4. 부산 인재대학교 병원(해운대구 좌동) 051-797-0369 5. 여의도성모병원(유학원에서는 이야기 안해준 곳인데 된다는 이야기가 있어서 적었어요) 지정 병원이 부산 1곳을 제외하면 모두 서울에 있네요. 수도권에 사는 분이 ..

비자준비는 잘 준비해서 신청해야 합니다. 미흡한 상태로 신청하고 거절당하고 다시 신청하려면 출국을 얼마 앞두지 ㅏㄶ은 대부분의 사람들을 조급할 수 밖에 없으니까요. 그래서 저는 유학박람회에서 저렴한 가격에 비자발급대행+a 로 계약했고 비자발급을 맡길 수 있어 다소 편리하게 발급신청을 할 수 있었습니다. -비자 신청전 입학허가서 받기 1. 학교생활기록부 영문번역(공증) 2. 교육청(유학원이나 브로커 무료진행이 대부분)이나 사립학교로 수속비 입금 + 영문 생활기록부로 공립교육청이나 사립학교로 송부 3. 합격시 입학금 및 학비 송금 후 입학허가서 받기 4. 입학허가서 및 학비영수증을 받은 뒤 비자 신청하기 아이들 학교생활기록부는 학교 행정실에 가서 발급받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영문번역(공증)을 하시면 됩니다..

1년 살기를 결심하고서부터는 어디에서 1년을 살 것인지 정하는 것이 가장 먼저 해결해야 할 과제였다. 아이들이 현지에서 학교를 다닐 것이기 때문에 영어권으로 알아보기 시작! 인터넷에도 정보는 넘처나지만 분산된 정보를 모으기는 쉽지 않았다. 추천하는 것은 세계유학박람회, 조기유학박람회 등을 통해 나라나 지역을 얻으면 큰 도움이 된다. 결국 박람회에서 알아보지 않았던 캐나다 온타리오로 오게 되었지만, 우리도 세계유학박람회 1번, 캐나다유학박람회를 통해 정보를 수집할 수 있었다. 영국과 아일랜드, 그리고 몰타 등도 있지만 날씨 등을 생각 유럽쪽은 자연스레 후보에서 제외되었다. 우리가 가장 중요하게 생각한 선진국이면서 기준은 자연환경/여행지/날씨/비자발급/인종차별 등이였다. 사실 모든 것을 다 떠나면 미국 캘리..

우리 1년만 쉴까? 미쳤어? 돈이 어딨냐? 글 제목을 기준으로 보면 나는 미친게 맞을지도 모른다. 내 이름으로 된 집도 없는데 돈도 못 버는데... 2년전 쯤... 쉼없이 일만하면서 달려온 우리에게 쉬면서 공부도 하고 여행도 하면 좋을 것 같다는 이야기를 한 적이 있었다. 그때는 6개월 정도 생각했어다. 게다가 한국에서의 6개월... 그런데 우린 지금 현재 캐나다 온타리오에 와 있다. 그것도 1년을 생각하고... 하지만 처음에는 계산기를 아무리 두두려봐도 답이 나오지 않는다. 모아둔 돈도 없고... 그래서 6개월을 생각했었다. 하지만 어차피 가는 것 1년도 짧지만 6개월은 너무 짧았다. 모아둔 돈이 많아서 더 오래 갈 수 있으면 좋겠지만 우리의 최선이다. 그래 1년해보자. 이왕 쉬는 것 장소를 옮겨보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