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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에서 1년 살기

옐로우나이프에 가는 여행자의 목적은 오로지 오로라!!이겠지만, 그 외의 즐길 것에 대해 소개해 보려고 해요. 옐로우나이프의 오로라는 밤에 볼 수 있으니 대부분의 낮의 시간은 밤의 오로라를 위해 쉬면서 보내기도 하지만, 그냥 쉬기에는 조금 아깝기도 하니까요. 옐로우나이프의 낮 시간은 숙소에서 쉬기도 하고 낮잠도 자고, 밖에 있는 여러 가지 구경거리들을 정말 여유~~롭게 구경할 수 있었어요.(구경할 것들이 많지 않으니 저절로 생기는 마음의 여유!) 물론 낮잠과 쉼은 필수이기도 해요! 밤에 말똥말똥 좋은 컨디션으로 오로라를 기다리려면요. 옐로우나이프에 가면 볼 수 있는 귀염둥이 차 번호판입니다. 너무 사랑스럽지요? 모든 차가 북극곰 번호판을 달고 있는데, 도시가 사랑스럽게 느껴졌어요. 그리고 옐로우나이프의 차..

세계 최대의 폭포 이과수 폭포는 아르헨티나와 브라질에서 볼 수 있어요. 두 나라의 접경지에 있고, 면적도 어마어마하게 넓기 때문이에요. 면적이 1,850 제곱 킬로미터로 여의도의 630배라고 해요. 이과수 폭포는 그냥 폭포가 아니라 엄청나게 거대한 폭포들이 많이 모여있는 폭포 국립공원이라는 표현이 더 맞을 것 같아요. 폭포가 274개가나 된다고 하니.. 참 놀라웠어요. 트레일을 걸으며 폭포를 하나하나 만나다가 이 곳이 이과수구나 느껴지는 압도적인 장관을 만나게 됩니다. 아르헨티나와 브라질에서 느낄 수 있는 이과수폭포의 장점이 다르기 때문에 이과수폭포를 방문한다면 양 쪽 나라에서 꼭 보시기를 추천드려요. 제가 꼽는 아르헨티나의 이과수 폭포의 정점은 악마의 목구멍의 압도감이었어요. 이과수 폭포는 보트를 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