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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유니 사막-데이 투어 본문
우유니 사막 데이 투어는 낮에 우유니를 가서 끝이 없이 펼쳐진 우유니 사막에서 착시 사진을 찍고, 우유니에 테이블과 의자를 펼쳐놓고 식사를 할 수 있는 투어였어요. 자유롭게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시간도 있구요.
여행사에서 이런 저런 소품을 준비하는데요. 그 중에 공룡 장난감을 가지고 찍는 컨셉이에요.
그리고 빠지지 않는 프링글스, 위에 서기도 하고 걸터 앉기도 하고 다양하게 찍었어요.
투어인원이 많지 않아서 개인 촬영을 추가로 많이 했어요. 아이들이 가지고 있는 소품을 이용해서, 원하는 컨셉으로 여러 장 더 찍었어요.
복주머니 이용해서 찍기도 하고요.
아이 장난감을 가지고 이런 전투신을 찍기도 하구요. 아이들이 좋아하는 장난감을 가지고 찍으니 더 의미가 있었던 것 같아요.
좋아하는 작은 인형이 아이보다 훨씬 커지는 장면을 연출해보기도 했어요.
아빠가 미니미가 되는 상황을 연출해보기도 하구요.
아이들이 착시 사진 찍는 것을 참 좋아했어요.
우유니에서 여러 가지 포즈를 많이 배워서, 사진 찍을 때 모델 포스가 뿜뿜 나온답니다.
모든 경험은 참 큰 도움이 되는 것 같아요.
제가 생각할 때 데이 투어의 하이라이트는 우유니 사막에서의 식사였어요.
현지 가정집에서 정성스럽게 만든 것 같은 느낌이 느껴지는 식사를 우유니 사막 한 가운데에서 차려놓고, 식사를 하는 경험은 참 좋더라구요.
밥이랑, 고기 소세지 요리, 야채 볶음, 음료수, 그리고 마지막 과일 후식까지 풍성하게 준비해주셨는데 맛도 있었어요.
저희가 데이 투어 한 날에는 반영된 곳은 보기 힘들어 아쉬웠지만, 그래도 참 즐거운 시간으로 보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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