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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에서 1년 살기
인형을 사랑하는 아이들, 아이들을 사랑하는 우리 본문
우리 남매는 참 인형을 좋아한다.
2살 터울 남매 조합에 인형을 좋아하는 누나, 누나를 존중하는 동생 조합이라 그런지..
예전에는 아이들의 놀이에는 미미인형과 자동차가 공존했었고 그 안에 수많은 놀이가 진행됐었는데..
요즘 우리 아이들은 레고와 인형이 공존한다.
아이들과 어딘가로 외출을 하거나 장거리 이동을 할 때 어떤 누구누구 인형을 챙기는 것과 챙기지 않는 것은 엄청난 차이가 있다.
그래서 반드시! 아이들에게 여행 준비물을 챙길 시간을 주는 것이 중요하다.
인형들은 모두 이름을 가지고 있고 어떤 인형들은 생일도 있다.
우리 딸 생일을 기준으로 1주일 정도의 기간에는 딸의 최애 인형들의 생일이 매일 매일 이어졌다.
어느 순간. 아이들이 여행에서 인형들을 사진을 찍고 싶어했다.
우리는 아이들을 찍어 주고 싶은데(물론 자기들도 잘 찍는다. 좋아하는 트와이스 화보를 보면서도 그렇고 우유니 사막에서 가이드가 여러 포즈를 알려주면서도 그렇고 포즈 취하는 것이 모델급이다.)
아이들은 인형을 찍고 싶어 정신이 없는 요즘이다.
토론토 보타니컬 가든에서 열정을 담아 사진 찍고 있는 아이들..
사진첩도 만들 계획이라고 하는데 정말 이루어지는 계획일지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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