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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지부침-식감이 달라지는 가지 요리 본문
가지는 특유의 식감 때문에 싫어하는 어린이들이 많은데요.
건강에 정말 좋은 가지의 영양 때문에 아이들에게 꼭 먹이고 싶은 재료이기도 하지요.
부침가루를 이용해서 가지부침을 하면 부침가루 덕분에 바삭한 가지요리가 됩니다.
바삭한 식감을 싫어하는 사람은 거의 없는 것 같아요.
부침가루의 도움을 받아 간단하게 인기만점 재료가 되는 가지부침을 만들어보아요.
재료: 부침가루, 가지 1개
1. 부침가루를 부은 다음 물을 조금씩 부어서 부침 반죽을 만들어줍니다. 걸죽하게 옷이 입혀질 농도면 됩니다.
2. 가지를 동글동글한 모양으로 썰어줍니다. 얇게 썰면 썰수록 더 바삭하게 부칠 수 있어 얇게 썰면 더 좋습니다.
얇게 썬 가지를 부침가루 반죽에 퐁당 담가서 고루고루 옷을 입혀줍니다.
3. 옷을 입힌 가지를 후라이팬에 기름을 두른 뒤 부쳐줍니다. 타지 않게만 잘 보고 뒤집어주면서 부쳐주면 됩니다. 금방 기름이 없어지기 때문에 중간중간 기름을 보충해주면서요. 따로 간은 하지 않아도 부침가루만으로도 충분해요.
4. 노릇노릇해지면 꺼내서 접시에 담아 먹어요. 바삭바삭 가지부침이 완성되었어요.
부침류는 아이들이 부치면서 먹어서 부칠 때 많이 사라져서 밥 먹을 때 먹을 반찬이 별로 안남을 수 있지요. 오늘도 부치면서 아이들이 맛있게 먹었답니다. 조금 남은 것은 밥과 함께 맛있게 먹구요. 간장에 식초 조금 넣고 파 송송 썰어 간장 양념에 찍어먹으면 더 맛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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