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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에서 1년 살기
빅토리아 데이 행사-토론토 유대인 행사 본문
Bathurst Street 중 1km미터 길을 차가 다니지 않는 길로 막아두고 부스를 설치해서 행사를 하고 있는 유대인 행사에 다녀왔다.
유대인 민속춤, 노래, 밴드 공연, 어린이들이 하는 공연 등 여러 개의 무대에서 여러가지 공연이 이루어지고 있었다. 마을에 있는 재능 있는 사람들이 모두 참여하는 느낌이었다.
다양한 푸드트럭들도 많이 있었는데, 그 중에 우리가 먹었던 음식은 파인애플, 수박 통에 담아주는 과일을 그대로 갈아낸 100%주스!였다. 한 번 마신 후에 무료로 리필 한 번 해주었다. 리필할 때는 원하는 종류로 바꿀 수도 있었다.
다양한 구역으로 나뉘어 있었는데, 언제나 그렇듯 우리에게 가장 중요하고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내는 Kids zone에는 공 걸기, 레고같은 활동도 있었고 다양한 놀이기구들이 있었는데 공걸기, 레고는 무료로 하는 활동이고 놀이기구들은 티켓박스에서 티켓을 구매해서 참여할 수 있었다. 놀이기구 하나당 티켓이 2장에서 3장 필요한데 티켓 1장 가격은 1.75달러였다. 여러 장 사면 할인이 된다.
놀이기구 중 하나인 번지 트램폴린이다. 아이는 공중돌기를 여러 번 하며 신나게 탔다. 하늘을 나는 기분이었다고 했다.
개들과 함께하는 공연도 있었다. 막대기가 있는 길을 지그재그로 통과하기, 글자 읽고 그에 알맞는 인형 집어 오기, 장애물 달리기, 공 위에 올라서기 등 볼만한 공연이었다.
특별한 날을 맞아 그 날을 즐기는 마을 사람들의 모습을 보는 것이 재미있는 것 같다.
결국 문화라는 것은 사람들에게서 나오는 것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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