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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밀턴 갈만한 곳) 사과농장-신선한 사과 싸게 구입하기 본문
저는 참 농장이 좋아요. 농장에 가서 과일 따서 그 자리에서 먹는 것이 그리도 좋더라구요. 농장에서 파는 과일이라면 어쩐지 더 맛있고 신선하게 느껴지기도 하구요.(직접 길러먹을 수 있다면 참 좋을텐데, 농작물을 기르기엔 참 게으르네요.)
빅토리아 데이 이후로 정말 주변에 보이는 농장들이 땅을 준비하는게 느껴져요. 뭔가를 심을 수 있게 땅을 정돈하고 있는 모습이, 곧 이런 저런 식물들이 자라날 모습이 기대가 됩니다.
오늘은 사과 농장을 소개하려고 해요. 가까운 곳에 사과농장이 있는데 거기에서 사과를 아주아주 싸게 구입할 수 있어요. 맛도 너무나 좋구요.
사과 종류도 참 다양합니다. 큰~바구니의 사과를 20달러 정도의 가격으로 살 수 있어요. 언빌리버블~~이지요~~(바구니는 주지는 않아요.) 싼 가격 덕분에 이제껏 먹어보지 않았던 품종의 사과를 시도해 보기도 했는데 다 맛이 있더라구요.
저희 집은 과일을 워낙 좋아하고 자주 먹어서 큰 한바구니를 사도 금방 금방 소진이 됩니다.
행사를 하기도 해서 어떤 때는 저만한 바구니의 사과가 가격이 더 저렴해지기도 해요.
꽃도 팔고, 다른 채소들도 살 수 있어요. 알록달록 채소들이 참 예쁘기도 하지요.
직접 빵도 만들어 파는 베이커리이기도 해서, 가게에 들어서면 고소한 빵냄새가 솔솔~~납니다. 빵도 참 맛있어요.
메이플 시럽, 애플 사이다, 꿀 등등도 살 수 있는데 그 중 인상깊었던 꿀통이에요~~ 저 통에서 꿀을 받아보고 싶은 마음이 들었던 인상적인 꿀통이었어요.
동네 가게 같으면서도 참 맛있는 사과와 빵, 채소들, 달콤한 것들이 있는 곳이라 다녀오면 마음이 따뜻해지고 풍성해진 느낌이 드는 가게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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