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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에서 1년 살기

토론토 보타닉가든인줄 알았는데 보나니컬 가든이네요. 구글 리뷰에 주차가 어렵다고 해서 걱정했는데 날씨가 그리 좋지 않아서 그런지 주차공간 많고 무료라 좋았네요~ 원래는 가든에서 행사가 열릴 예정이였지만 다소 쌀쌀하고 바람이 부는 날이라 가든안에 있는 실내공간에서 행사가 진행되었습니다. 프로그램 - 종이화분만들기 잘려진 신문지를 둥근 나무도막으로 돌돌 말아서 한쪽을 접어서 막고 스티커 2장을 붙이고 흙을 덜어두면 씨앗을 넣어주더라고요. 화분에 나중에 옮겨야겠네요. - Blender Bike 우리 아이들이 가장 흥미를 가지고 참여한 곳이였네요. 블렌더에 바나나 반쪽, 베리들 조금, 시금치를 넣은 뒤 자전거를 타면 블랜딩이 되서 야채주스같이 되는데 아이들이 맛있다고 좋아했어요. 이게 재밌는게 블랜딩한 쥬스를 ..

https://www.canada.ca/en/immigration-refugees-citizenship/services/visit-canada/eta/apply-ko.html eTA (전자여행허가) 신청 - Canada.ca 1. 여권과 신용 카드나 직불 카드를 준비하고 도움말 문서를 읽어보십시오. 2. 온라인 신청서를 사용하십시오. 이 신청서는 저장이 불가능한 서식이므로 기재할 정보를 미리 준비하십시오. 3. 신청서를 작성한 직후 eTA 신청료 $7(캐나다 달러)를 결제하십시오. 5. 신청이 승인되기 전에 증빙 서류를 제출해야 할 수도 있습니다. 이럴 경우에는 72시간 내에 안내문이 이메일로 발송됩니다. www.canada.ca 미국에는 ESTA가 있어야 항공편으로 미국으로 입국이 가능하듯이 캐나다에는..

Easter Egg Hunt란? 독일에서 유래되었다는 이야기가 있는 것으로 부활절 계란을 토끼(버니)가 가져다준다고 믿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미국, 캐나다, 호주 등에서도 부활절 시즌에 이스터(부활절) 에그헌트 행사가 곳곳에서 열립니다. 이곳에 오기 전까지 모르고 있던 이벤트였는데 도서관, 커뮤니티 센터 등 다양한 곳에서 공원 등에서 무료,유료로 다향하게 열리는 행사입니다. 실제로 이스터버니(토끼) 옷을 입고 나나타면 아이들이 모두 몰려가 함께 사진을 찍기도 합니다. 그리고 쇼핑몰에서는 이스터시즌에 세일을 하기도 합니다. 우연하게 쇼핑몰에 갔다가 세일해서 아이 운동화를 저렴하게 구입하고 왔네요. 처음에 도서관이나 렉센터에서 Egg hunt라고 써 있는 것을 보고 달걀을 사냥한다는게 뭔지 궁금해서 검색해봤..

비자의 종류에 상관없이 캐나다에서 비자를 발급받으려면 캐나다 대사관에서 지정한 병원에서 신체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신체검사라고 해봐야 직장건강검진과 별반 다를 것이 없어요. 굳이 다른 점을 찾자면 몸에 문신같은 것이 있는지 확인한다는 정도네요. 있으면 안되는지는 모르겠네요. 지정 병원 리스트 1. 강남 세브란스 병원(강남구 도곡동) 02-2019-2804 2. 신촌 세브란스 병원(서대문구 성산로) 02-2228-5815 3. 삼육 의료원(동대문구 휘경동) 02-2210-3511 4. 부산 인재대학교 병원(해운대구 좌동) 051-797-0369 5. 여의도성모병원(유학원에서는 이야기 안해준 곳인데 된다는 이야기가 있어서 적었어요) 지정 병원이 부산 1곳을 제외하면 모두 서울에 있네요. 수도권에 사는 분이 ..

비자준비는 잘 준비해서 신청해야 합니다. 미흡한 상태로 신청하고 거절당하고 다시 신청하려면 출국을 얼마 앞두지 ㅏㄶ은 대부분의 사람들을 조급할 수 밖에 없으니까요. 그래서 저는 유학박람회에서 저렴한 가격에 비자발급대행+a 로 계약했고 비자발급을 맡길 수 있어 다소 편리하게 발급신청을 할 수 있었습니다. -비자 신청전 입학허가서 받기 1. 학교생활기록부 영문번역(공증) 2. 교육청(유학원이나 브로커 무료진행이 대부분)이나 사립학교로 수속비 입금 + 영문 생활기록부로 공립교육청이나 사립학교로 송부 3. 합격시 입학금 및 학비 송금 후 입학허가서 받기 4. 입학허가서 및 학비영수증을 받은 뒤 비자 신청하기 아이들 학교생활기록부는 학교 행정실에 가서 발급받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영문번역(공증)을 하시면 됩니다..

체스 프로그램 지난 번 해밀턴 도서관에 가입한 뒤 받은 책자를 아내가 열심히 정독(?)했다. 정말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각 도서관에서 진행되었는데 처음 보는 내용도 많았다. 그 중 아이들이 좋아하는 체스와 레고가 있어 일단 이것 먼저 해보기로 했다. 주말이 되면 우리 부부의 고민도 커진다. "어디를 가면 좋을까? 어떤 것을 하면 의미있는 시간이 될까?" 토요일이였는데 마침 비가 오니 도서관이 좋을 것 같았다. 예약이 필요한 액티비티도 간혹 있지만 대부분 그냥 해당 시간에 가면 바로 할 수 있다. 직원이 와서 체스를 세팅해주고 설명해주는데 우리 아이들이 방법을 알고 있으니 더 이상 설명하지 않았다. 옆에도 캐나디언 아이들이 와서 체스를 하고 있는데 아직 영어도 서툴고 낯을 많이 가리는 아이들이라 파트너를 바..

캐나다에는 예쁜 집들이 정말 많다. 차를 타고 지나다니다보면 영화에 나올법한 그런 집들도 많이 있는데 특히 넓은 잔디를 가진 저택을 볼 때면 그 내부가 궁금해지기도 하고 어떤 사람들이 어떻게 하고 사는지 궁금할 때가 많이 있다. 해밀턴 Library Card로 무료!!입장이 가능한 던던캐슬은 빅토리아 시대의 대저택을 구경할 수 있는 흥미진진한 볼거리였다. 던던캐슬은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되어 있고 1835년에 지어진 건물이다. 이탈리아식으로 지어진 이 저택은 빅토리아 시대의 생활 모습을 고스란히 담고 있다. 던던캐슬 운영 시간은 12:00~16:00이다.(월요일 휴무) 성에 도착한 우리는 주차를 하고 성을 한바퀴 휙~돌았다. 입구를 못찾아서.. 성에 있는 문이 모두 닫혀 있었다. ^^;; 위 사진에 보이는 ..

Hamilton, ON 캐나다 어디로 가냐고 물었을 때, 해밀턴이라고 말하면 아는 사람이 거의 없다. 나도 그랬으니까... 해밀턴은 캐나다 온다리오주에 속해있으며 토론토와 나이아가라폭포 중간에 위치한 곳으로 양쪽 모두 1시간이면 갈 수 있다. 인구수로 보면 캐나다 도시 중 9번째로 많은 인구가 산다고 한다. 해밀턴 (온타리오주) -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해밀턴(영어: Hamilton)은 캐나다 온타리오주에 있으며 온타리오 호를 끼고 있는 항구 도시이다. 해밀턴 시는 1812년 미국-영국 전쟁 후 조지 해밀턴이 듀란드 농장을 구입하고 도시를 고안하기 시작했다. 조그만 마을이었던 해밀턴은 온타리오 호 서쪽에 있는 인구 700만의 황금 말발굽 지역에서 가장 유명한 ..